계룡시장 후보적합도 1, 2, 3위 모두 국민의힘
허남영18.1%, 이응우 17.4%, 이기원 16.2%
더불어민주당은 "적합후보 없다" 1위
논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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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10:10 | 최종 수정 2022.11.0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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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보도] 계룡신문은 지난 21일과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별 계룡시장 후보적합도 조사를 여론조사기관 충청리서치에 의뢰했다(비공표, 공표, 3차).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 대상자 3명과 국민의힘 후보경선 대상자 3명을 동시에 놓고 물어본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1, 2, 3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허남영 계룡시의원」 18.1% 「이응우 전 계룡시장후보」 17.4%, 「이기원 전 계룡시장」 16.2%로 1, 2위간 차이는 0.7% 오차범위 안에 있다. 그 다음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전 충남도의원」 14.2%, 「최홍묵 계룡시장」 11.5% 「안교도 전 계룡시기획감사실장」9.1% 순이다(표).
국민의힘 후보공천 경쟁자 3명을 대상으로 물어본 적합도는 「허남영 계룡시의원」 28.0%, 「이응우 전 계룡시장후보」 27.2%, 「이기원 전 계룡시장」 23.2%로 집계됐다. 1, 2위간 차이는 오차범위 안에 있으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비율은 11.0%로 나왔다(표).
더불어민주당 후보공천 경쟁자 3명을 대상으로 물어본 적합도는 「적합후보 없음」 25.8% 「김대영 전 충남도의원」 24.3%, 「안교도 전 계룡시기획감사실장」18.7% 「최홍묵 계룡시장」 17.9% 순이다(표).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35.1%, 국민의힘 53.4%로 집계됐다(표).
이 여론조사는 계룡신문에서 충청리서치에 의뢰해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71.4%, 유선전화(무작위 추출) 28.6%에서 계룡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10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 응답률 9.1%로 집계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p,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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