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

논산신문 승인 2023.09.21 09:11 의견 0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화이글스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이글스 대 SSG랜더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백 시장은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27번은 논산시가 추진 중인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번호라고 밝혔다.

경기 초반 방송사 중계부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한 백 시장은 “곧 열릴 연산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 등 우리시의 행사에 야구팬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앞으로 논산이 보일 진취적 행보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논산시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앞 광장에 논산시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기장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들을 소개했다. 10월 19일 개막하는 강경젓갈축제는 물론 연산대추문화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논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