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황명선, 박성규, 이창원" 달려라 달려!

D-22. 투표일 4월 10일(사전투표 4월 5~6일)

논산신문 승인 2024.03.13 15:20 | 최종 수정 2024.03.13 15:24 의견 0
위(왼쪽)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위(오른쪽) 국민의힘 박성규, 아래 무소속 이창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 후보자공천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논산,계룡, 금산 선거구 후보들이 각기 본 선거 출발선에서 바쁘게 숨을 고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한 건양대 석좌교수 황명선 후보가 지역의 일꾼을 자처하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로 당내 단수공천이 확정돼 본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제1야전군사령부 사령관 출신인 박성규 후보가 국방산업 최적임자라고 자처하면서 당내 김장수 예비후보와 경선 끝에 최종 후보로 공천을 받아 본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무소속 이창원 후보도 거대 정당 후보들과 겨루기 위해 일찍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창원 후보는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적이 있다.

총선 본 선거가 22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까지 군소정당인 정의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의 소속 후보들은 아직 명함을 내밀지 않고 있어 현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대진으로 짜여져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4월 10일 전국동시에 각 투표소(투표소 현황_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일은 4월 5일과 6일 이틀 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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