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우승
지난해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에 도전
논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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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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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가 지난 21일, 청양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배드민턴) 남중부 부문에서 우승(2관왕)했다.
논산중은 1경기 공주(공주중), 2경기 보령(대천중), 준결승 서천(서천중), 결승 천안(백석중)을 차례로 이기며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논산중은 충남을 대표로 2024년 전국학교스프츠클럽대회에 출전자격을 얻게 됐다.
논산중은 지난해 충남학교스포츠클럽 우승에 이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우승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어 2연속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이우열 교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느끼며 평소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11월 전국대회에서도 학생들이 땀을 흘리며 키워온 노력을 크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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